메타(전 페이스북)에서 스레드(Thread)를 출시했습니다. 

트위터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소셜미디어인데 근래 일론머스크와 마크저커버그의 설전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트렌드에 발맞춰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요 

트위터 카피캣

출시 5일만에 가입자 1억 명 돌파. (최근에 이슈가 된 챗GPT 기록을 넘어서다.)

'메타'에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 

인스타그램 기반의 앱.

 

 

특징 

인스타 로그인 정보로 스레드 계정 생성 가능. 인스타 팔로잉 연동 가능.

트위터와 같이 텍스트 컨텐츠가 중심. 

광고가 없다. (차후 바뀔수도 있는 부분)

해시태그 등 검색 기능이 없다. (계정 검색 기능만 있으며 키워드 검색 불가능.)

DM(direct message)과 같은 개인메시지 불가능.

업로드된 게시물을 수정할 수없다. 

음란물이나 폭력성을 포함한 게시물을 엄격히 제한.

사진 10장까지 업로드 가능 .

5분 이내 영상 업로드 가능. 

한 게시물당 최대 500자 작성 가능. 

스레드 탈퇴 시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탈퇴된다. 

 

 

이슈

일론머스크와 마크저커버그의 온라인 설전.

머스크 " 소셜미디어가 콘텐츠 내용을 이유로 계정 정지나 게시물을 삭제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 (개인 표출의 자유를 침해해선 안된다."

저커버그 "우리는 깨끗한 트위터를 지향한다."

 

오프라인에서의 격투 신청 ㅋ 

한 트위터의  발언으로 시작. 

"머스크야,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 조심해라!"

머스크 " 나는 철창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

저커버그 " 위치 보내라"

머스크 " 라스베이거스 옥타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할 수 있는 기업가 간 이슈라 그런지 이탈리아에서 파이트 장소로 콜로세움을 대여해 주겠다는 확인되지도 않는 이야기가 SNS에 떠돌았다.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 돌파.( 아이러니하게 라이벌 트위터의 일론머스크와의 설전이 스레드의 홍보 효과를 냈다.)

트위터의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로 법적대응 가능성.

 

나의 견해

요즘 이슈인 메타의 스레드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설치 및 사용방법은 워낙 게시물이 많아 생략했습니다. 대신 이 소셜미디어가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왜 그렇게 이슈인지를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광고도배나 DM 등이 없어 자신의 블로그나 여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홍보용으로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스레드 활용을 통해 어느 정도 유입이 가능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금융 경제 주식 블로거답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메타 스레드 인기에 

국내주식 플레이디, 와이즈버즈 등의 종목이 수혜를 받아 급상승 중입니다. 

(이미 급등한 종목은 건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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