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주가 전망 클라우드 아마존 스마트팜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솔트웨어는 클라우드솔루션, 정보시스템 구축 등 기업용 IT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개요
공공기관, 대학, 기업용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1. 클라우드 사업.
FitCloud 서비스(*퍼블릭 클라우드) - 클라우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 클라우드 업체의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형식.
HybridCloud 서비스(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융합) -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업무 시스템의 분석, 설계부터 개발, 구축 및 유지 보수까지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공공기관같이 보안에 민감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 해당 기업의 데이터 안이나 데이터센터의 독립된 서버에 보관하는 형식.
2. 플랫폼 사업.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BIPS 고객사의 업무 포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BIPS enView 기업 정보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BIPS(Business integration platform service) - 기업의 업무 통합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솔트웨어의 종합적인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신규사업
스마트팜 사업
2010년부터 스마트팜 사업을 위한 연구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뉴웨이팜 - 스마트팜 구축에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솔트웨어의 농업생산 자동화 기술.
식물재배시스템, *무토양 육묘포트 등 스마트팜 원천 기술에 대해 다양한 특허권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토양 육묘포트 - 토양없이 전용포트에서 식물을 인공적으로 재배 가능.
러닝머신 기술을 적용하여 식물의 영양상태와 질병 종류를 판별하는 조기 진단 기술을 자체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일부 작물에 대해서는 서비스할 수준까지 정확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19년도 카타르 현지 업체인 서울인터네셔널과 '사막형 그린하우스' 및 '육묘 컨테이너' 설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공공 및 민간부문 클라우드 전환율은 20년 기준 10% 내외입니다. 미국 40%, 일본 33%에 비해 잠재적 전환 대상자가 아직 많은 시장입니다. 시장을 선점하여 선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예측하고 자동 현황 분석 등을 통하여 차별화된 수익성을 창출하려는 전망입니다.
- AWS(아마존웹서비스 -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금융, 게임업체, 일반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을 구축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
최근 MZ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업체 '*본디'와의 연결성 이슈.
*본디 - 메신저 기능과 미니홈피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소셜미디어.
본디가 AWS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솔트웨어는 AWS와 파트너사이지만 솔트웨어와 본디의 실제 매출 연관성은 거의 없습니다.
설립 및 상장
2019 2019
재무
손익계산서
단위:억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6 | |
| 매출액 | 215 | 295 | 400 | 313 | 167 |
| 영업이익 | 5 | 9 | 12 | -6 | -6 |
| 당기순이익 | 4 | 8 | 8 | -49 | -2 |
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주력사업의 성장성은 뚜렷하지만 실제적 실적은 못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22년부터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출액이라도 꾸준히 상승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 많이 아쉬운 재무상태입니다.
단위:억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6 | |
| 영업활동 | 9 | 42 | 20 | -10 | -3 |
| 투자활동 | -2 | -3 | -16 | 27 | -25 |
| 재무활동 | -1 | -2 | 2 | 27 | -30 |
규모가 작은 기업이라 현금흐름도 소박합니다.
손익계산서와 마찬가지로 22년부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 값을 보이면서 안좋은 흐름입니다.
22년 실적은 안좋아졌지만 부채비율은 감소했습니다.
이자보상배율 -12.16
배당수익률 X 배당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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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지난해 영업손실 6억 전년대비 적자 전환
차트
월봉을 확인하면 차트가 전반적으로 윗꼬리가 많이 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려는 세력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물린 사람들, 단타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물렸다'라는 주식시장에서의 잘못된 표현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경제 금융 투자 주식 트렌드] -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표현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표현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표현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용어가 아니라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염두에 두신다면 투자를 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
gaengsta.tistory.com
RISK
- 상장 당시 추정 실적과 큰 폭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상장 4개월만에 적자 전환.)
-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세웠던 스마트팜 사업이 사실상 휴업 상태입니다.
대표이사
이정근
대주주 지분이 68.2% 높습니다.
나의 평균 단가
현재 매수 X
23.10.6 기준
1754원
나의 견해
솔트웨어 주가 전망 클라우드와 스마트팜 사업, 아마존과의 관계에 대해서 공부해 봤습니다.
최근 상한가 등 상승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선두인 ASW의 대규모 투자와 관련해서, 솔트웨어가 ASW와의 연관성으로 급등한 모습입니다. 그외 '본디' 열풍으로 인한 메타버스 테마에 엮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실제적 실적이 없는 테마 이슈는 급등과 동시에 급락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공부하면서 알게된 부분은 이러한 이슈와 솔트웨어와의 실적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력인 클라우드 사업과 신규사업인 스마트팜 사업 모두 유망한 사업들입니다만 큰 성과를 달성하기까지 요원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망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제 투자원칙에 따라 긴 안목으로 전체 투자비중의 아주 일부만 투자를 할 의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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