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의 뜻 계산 투자지표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투자를 할 때 중요한 지표입니다.
시가총액의 뜻
시가 -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
총액 - 전체 금액.
기업의 규모와 가치의 척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규모는 수치로 정확히 평가가 가능할지 몰라도 기업의 가치는 재무제표에서 드러난 수치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기술력, 시장지배력, 업종현황, 세계정세 등 복합적으로 감안한 기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수치만 정확히 분석했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시가총액은 해당 종목의 주가변동이나 발행주식수의 조정으로 수시로 변합니다.
- 시가총액은 투자자가 회사의 주식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지표입니다.
- 투자자는 시가총액이 다른 종목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그때의 이익과 위험성을 잘 따져서 투자해야 합니다.
시가총액의 계산
시가총액은 발행주식수 X 주가입니다.
이러한 시가총액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한 가치입니다.
*우선주 -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입니다.
단, 의결권은 없습니다.
주식 투자시 시가총액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중요한 것은 시가총액의 수치 자체가 아니라 수치가 가지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주가가 높으면 좋은 회사이고 낮으면 나쁜 회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LG전자보다 주당 가격이 낮습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가 LG전자보다 나쁜 기업이고 더 작은 기업이 아니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단순 주가 비교가 아니라 주가X주식발행량(시가총액)을 통해 기업가치, 기업규모 등을 더 정확히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가총액이 크다고 좋은 기업일까요?
아닙니다.
매출이 낮고, 영업이익이 낮은데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을 고평가 된 기업.
매출이 높고, 영업이익이 높은데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을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론만으로 투자할 수 없는 것이
고평가(또는 저평가)라 할지라도 시장이 그 종목에 대한 가격을 그렇게 책정했다면 그 가격이 의미가 있습니다.
구글과 테슬라의 시총이 비슷하지만 매출액에선 현저히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 테슬라)
시장이 테슬라의 최근 이슈 및 거기에 따른 성과 등을 반영하여 주가를 올렸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 매출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만 비슷한 시가총액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위한 원칙 만들기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유보율, 부채비율 등에 관한 나만의 원칙을 정립해야 합니다.
오늘 공부한 시가총액에 대한 내용을 투자를 하는데 한 부분으로써 적용해야 합니다.
어느 한 지표를 통한 투자는 투자자를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배우고 익히는 많은 것을 다양하게 접목한 투자를 해야합니다.
같이 공부하면 좋은 포스팅입니다.
'경제 금융 투자 주식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한양행 주가 전망 렉라자 존경받는 기업 (2) | 2023.10.19 |
---|---|
현대로템 주가 전망 방산 (0) | 2023.10.18 |
솔트웨어 주가 전망 클라우드 아마존 스마트팜 (0) | 2023.10.06 |
이크레더블 주가 전망 배당 신용평가 (2) | 2023.10.05 |
자신만의 투자 원칙 (0) | 2023.10.04 |